램1 맥북 프로 13인치 엔트리, 램 추가 가격 2배 인상 애플이 맥북 프로 13인치 형의 램 추가 비용을 27만원으로 두 배 인상했다.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사의 엔트리급 맥북 프로 13인치 형의 램 8GB 추가 비용을 기존 13만 5천원에서 27만원으로 지난 5월 31일 새벽 기습 인상했다. 맥북 프로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엔트리 급 13인치 형에는 8GB 2133MHz LPDDR3 메모리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이를 16GB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이제는 27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램 추가 가격은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등 해외의 애플 홈페이지에서도 일제히 인상됐다. 애플이 부품 수급 상태 변화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는 일은 종종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격을 인하해왔기 때문에 이번 기습적인 가격 인상은 뜻밖이라고 MacRumors는 소식.. 202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