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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2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예비군 훈련은 21년으로 이월 연이은 확진자 증가세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프로 스포츠는 무관중 경기로 시행되고, 공공기관은 재택근무가 권장되며, 학교에서도 등교인원을 1/3수준으로 재조정하기로 했는데요. 예비군은 그대로 진행...2단계 장기화 시 21년으로 이월 한편 예비군은 어떨까요. 국방부는 앞서 올해 예비군 훈련을 9월 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비군 전력 약화를 막기 위해 최소한의 훈련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대신 하루 4시간으로 축소해서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비교적 잠잠하다고 판단되던 지난 때의 이야기였습니다. 국방부에서 해당 발표를 하던 시점에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에.. 2020. 8. 15.
코로나 증가세,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는? 코로나 19 확진자 감소세에 따라 정부가 약 한 달 반 동안 시행했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끝내고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 체계로 방침을 전환했다. 20일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던 제주도 마저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전국 시도가 모두 생활 속 거리두기 방안 시행에 들어갔다. 그러나 확진자 소식은 꾸준히 들려오고 핸드폰 재난 문자는 여전히 멈추지 않고 울린다. 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다시 시행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현재의 코로나 확진자 추세는 생활 방역으로도 충분히 감당가능한 수준일까?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는 4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연장 하며 목표로 '신규 확진자 하루 50명 미만'과 '감염경로 미확인 비율 5% 미만'의 목표를 내세운바 있다...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