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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8

왜 망설여? 미국 주식 시장에 반드시 투자해야하는 이유 7가지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급등과 폭락, 넌센스 퀴즈 같은 비합리적인 테마주 따라 오르내리는 국내 주식 시장에 지친 이들이 미국 주식 시장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자본주의 질서를 선도하는 미국의 주식 시장. 비록 이역만리에서 열리는 시장이지만 투자자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투자처가 된다. 주주친화적인 주주자본주의가 그 어느 국가보다 발달한 미국 주식 시장이 왜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투자처인지 한번 알아보자. 안정적인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코스피가 지난 10년간 박스권을 오르내리며 뚜렷한 성장을 보이지 못하는 사이 미국의 시장 지수는 꾸준하게 우상향했다. 그래프가 장기적인 우상향을 꾸준히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시장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에만 가입해.. 2020. 9. 24.
브레이크아웃 이란? 투자 지표로서 브레이크 아웃의 뜻 간혹 뉴스를 읽다보면 브레이크아웃이라는 단어를 만나게 된다. 중요한 투자 지표로서 쓰인다는데 검색해도 무슨 의미인지 명쾌하게 나오질 않는다. 브레이크아웃에 대해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리했다. 브레이크 아웃이란? ▷ 브레이크 아웃(Breakout)이란 일정 범위안에서 오르내리던 주식의 가격이 박스권 밖으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저항선를 뚫고 올라가거나 지지선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모두 지칭한다. *박스권은 일정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서만 움직이며 박스형태의 구간을 형성하는 패턴을 이르는 말이다. *저항선은 상승하는 주가가 뚫고 올라가지 못하는 선을 말한다. *지지선은 하락하는 주가가 뚫고 내려가지 못하는 선을 말한다. ▷ 브레이크아웃이 일어나면, 어느 방향으로 선을 뚫었느냐에 따라 그 방향으로 앞으로 추세.. 2020. 9. 17.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 안하면 손해...자본주의는 원래 그래, 인플레이션 아무데도 투자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손해다. 현금을 고이 모셔 놓으면 점점 돈을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란 말이다. 어딘가 투자하거나 최소한 적금이라도 들지 않으면 현상유지가 안 되는 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구조다. 돈이 닳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현금이 자동차도 아니고 감가상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현금을 들고만 있으면 조금씩 손해를 보게 되는 걸까? 자본주의는 인플레이션을 기반으로 바로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은 통화량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해 상품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이야기한다. 언젠가 한번쯤 들어봤을 그 현상이다. 빵 한 쪽 사기 위해 수레에 돈다발을 실어 날라야 했다는 과거 사례들과 함께 말이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은 정말 특수한 상황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이 아니냐고 되물을 수도 .. 2020. 9. 13.
폭락과 급등 반복하는 테슬라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앞으로의 전망과 미래? ▷ 테슬라는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다. 2010년 상장 당시 주당 17달러로 책정됐던 주가는 현재까지 약 40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테슬라의 급격한 성장 ▷ 지난 8월 액면분할이 이루어진 후 현재 테슬라의 주당 가격은 418.32 달러(20년 9월 7일 기준)다. 이는 특히 2020년 들어 비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급등한 수치다. ▷ 2020년 1월 당시에 주당 가격이 약 400달러선을 기록했었다. 약 8개월이 지난 지금, 1주를 5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진행했음에도 테슬라의 주가는 1월과 같다. 즉 2020년에만 5배 성장을 한 셈이다. ▷ 테슬라의 끝없는 성장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테슬라의 현재 성장세가 거품이라는 의견과 전기차 시장의 미래를 생각하면 아직 성장의 여지가 훨씬 많이 남아.. 2020. 9. 7.
위기서 기회를, 코로나 속 오히려 잘 나가는 미국 주식 4가지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쉽사리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 사태에서 오히려 빛을 발하는 기업들이 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은 기업들이다. 최소한 코로나가 종식 전까지는 꾸준한 순항이 예상된다. 여기 미국 기업 중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으며 코로나 사태를 잘 이겨내가고 있는 몇 가지 기업이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사태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될 몇 가지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해보는 것은 어떨까. 애보트 연구소 Abbott Laboratories (ticker: ABT) 애보트는 진단의학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혈관, 당뇨 진단은 물론 제약 부문을 포함해 광대한 의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애보트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빛을 본 케이스다. 지난 8월 애보트는 미국 식.. 2020. 9. 6.
2020년 IPO 예정 미국주식 상장 기대되는 '빅네임' 기업 7선 기업에게 IPO는 승부수다. 기업공개를 통해 가치를 평가 받고 시장에 자신의 주식을 상장한다. IPO, 즉 기업 공개는 주식을 판매함으로써 큰 자금을 순식간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지만, 또 한편으로는 기업 전체의 세를 꼬꾸라뜨릴수 있는 자충수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식물성 고기를 만드는 ‘비욘드 미트’(Beyond Meat, BYND),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 Video Communications, ZM) 등은 IPO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공유택시 플랫폼 ‘우버’(Uber Technologies,UBER), 가공식재료 배송업 ‘블루 에이프런’(Blue Apron Holdings, APRN) 등은 IPO 후 공개 주식 시장에서 맥을 추지 못하는 중이다. 20.. 2020. 9. 3.
팔란티어 지분 15% 보유, SuRo Capital(SSSS) 주가 급상승 서로 캐피탈(SuRo Capital Corp, NASDAQ: SSSS)은 폐쇄형 투자 펀드 회사로 최근 직상장을 신청한 팔란티어의 지분 17%를 보유하고 있다. 팔란티어가 이번 가을 뉴욕증권거래소에 직 상장되면 이는 서로 캐피탈에게 큰 호재가 될 것이다. 서로 캐피탈은 수 년간 팔란티어 주식을 보유해왔으며 이번 직상장으로 드디어 큰 이득을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팔란티어의 주식시장 상장 소식에 힘입어 서로 캐피탈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도 했다. 20년 3월 약 5불 가량이었던 서로 캐피탈의 주가는 8월 26일 현재 13불을 기록하고 있다. 서로 캐피탈은 팔란티어 이외에도 코세라 Coursera, 코스 히어로 Course Hero, 오지 미디어 Ozy Media, 넥스트도어 Nextdoor 등 기.. 2020. 8. 26.
모르면 손해, 10년은 거뜬할 미국 주식 저평가 우량주 7가지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를 하는 것이 이윤을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은 모두가 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저평가 우량주를 남들에게 쉽사리 공개하려 하지 않는다. 공개하려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때로는 사기꾼들이 판치기도 한다. 특히 한국 주식 시장에서라면 그 누구의 말도 쉽게 믿을 수가 없다. 모든 주가 저평가 우량주로 보일 뿐이다. 하지만 한편 미국 주식이라면 어떨까. 물론 전체적인 상황은 한국과 다를 바 없으리라 본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배당금이 있기에 거대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상승의 여지가 확실한 몇 가지 기업들이 있다. 현재 주가는 아직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주는 현재 저평가되어있다. 게다가 이미 우량한 .. 202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