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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10

미국 주요 기업 3분기 실적발표 일정 한국시간, 애플, 모데나,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GE, 등 이번주에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발표 결과에 따라 주가가 요동치니 미국 주식 투자자 분이라면 반드시 실적발표 일정을 체크하시고 그에 맞춰 발빠른 대응하셔야겠습니다. 3분기 실적발표 이번주 특히 거대 규모의 우량 기업들 다수가 이번에 실적 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 여겨 볼만한 날은 목요일입니다. 애플을 비롯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 스타벅스 등의 굵직한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예정해두었습니다. 이날 기업들의 실적발표는 단순 해당 기업의 주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시장 전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요일에는 보잉, 비자, 소니, UPS, 이베이 등의 기업들도 실적 발표 예정이고, 수요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화이자, AMD .. 2020. 10. 26.
왜 망설여? 미국 주식 시장에 반드시 투자해야하는 이유 7가지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급등과 폭락, 넌센스 퀴즈 같은 비합리적인 테마주 따라 오르내리는 국내 주식 시장에 지친 이들이 미국 주식 시장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자본주의 질서를 선도하는 미국의 주식 시장. 비록 이역만리에서 열리는 시장이지만 투자자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투자처가 된다. 주주친화적인 주주자본주의가 그 어느 국가보다 발달한 미국 주식 시장이 왜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투자처인지 한번 알아보자. 안정적인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코스피가 지난 10년간 박스권을 오르내리며 뚜렷한 성장을 보이지 못하는 사이 미국의 시장 지수는 꾸준하게 우상향했다. 그래프가 장기적인 우상향을 꾸준히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시장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에만 가입해.. 2020. 9. 24.
위기서 기회를, 코로나 속 오히려 잘 나가는 미국 주식 4가지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쉽사리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 사태에서 오히려 빛을 발하는 기업들이 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은 기업들이다. 최소한 코로나가 종식 전까지는 꾸준한 순항이 예상된다. 여기 미국 기업 중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으며 코로나 사태를 잘 이겨내가고 있는 몇 가지 기업이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사태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될 몇 가지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해보는 것은 어떨까. 애보트 연구소 Abbott Laboratories (ticker: ABT) 애보트는 진단의학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혈관, 당뇨 진단은 물론 제약 부문을 포함해 광대한 의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애보트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빛을 본 케이스다. 지난 8월 애보트는 미국 식.. 2020. 9. 6.
모르면 손해, 10년은 거뜬할 미국 주식 저평가 우량주 7가지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를 하는 것이 이윤을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은 모두가 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저평가 우량주를 남들에게 쉽사리 공개하려 하지 않는다. 공개하려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때로는 사기꾼들이 판치기도 한다. 특히 한국 주식 시장에서라면 그 누구의 말도 쉽게 믿을 수가 없다. 모든 주가 저평가 우량주로 보일 뿐이다. 하지만 한편 미국 주식이라면 어떨까. 물론 전체적인 상황은 한국과 다를 바 없으리라 본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배당금이 있기에 거대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상승의 여지가 확실한 몇 가지 기업들이 있다. 현재 주가는 아직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주는 현재 저평가되어있다. 게다가 이미 우량한 .. 2020. 8. 16.
IPO 기업공개 그게 뭔데? 쉽게 알아보는 이득과 손해 IPO(Initial Publick Offering)이란 기업공개를 뜻한다. IPO를 통해 기업은 자사의 주식을 시장에 상장할 수 있다. 기업은 IP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공개 거래 시장인 주식시장에 기업을 내놓음으로서 공개적으로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이다. 기업공개는 순식간에 큰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에게 큰 이득이지만, 하지만 기업을 대중에 공개할때 나타나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기업공개의 장점과 단점 앞서 말했듯 자본 확보는 기업 공개의 큰 장점이다. 이렇게 확보한 자본은 연구 개발이나 CapEx로 사용될 수 있으며, 때로는 부채 청산에 이용되기도 한다. 또 하나의 장점은 기업 인지도를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IPO를 진행할때 대개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으며 이는 기업의.. 2020. 8. 11.
에미상 휩쓰는 넷플릭스... 주식 투자는 어떨까? 미국의 거대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72회 에미상에 역대 최다 후보를 내는 신기록을 세웠다.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넷플릭스 주식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에미상 휩쓰는 넷플릭스 이번 에미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을 비롯해 총 160개의 후보작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작품상 후보에만 ‘기묘한 이야기’, ’오자크’, ‘더 크라운’ 세 작품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에미상은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미국 TV 작품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영화계의 오스카, 음악계의 그래미, 연극계의 토니상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넷플릭스 우편으로 DVD나 빌려주던 넷플릭스(NASDAQ: NFLX)는 다이나믹한 성장을 이룩했다. .. 2020. 7. 29.
코로나와 시위 속 올해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양상은 매년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연방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어 미국 50개 주가 일제히 이 날 휴일을 갖는다. 미국의 244번째 독립기념일인 올해 7월 4일은 토요일로 정부기관 및 은행, 일부 상점은 금요일에 대체 휴무를 갖는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번 독립기념일은 평소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기념일이란 독립기념일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1776년 7월 4일을 일컬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870년부터 연방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18세기 후반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은, 1776년 7월 2일에 식민 주 대표들이 모여 결의한 독립을 7월 4일 대륙회의가 '독립선언문'을 승인하면서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이후 독립 운동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미.. 2020. 7. 3.
규제완화 볼커룰 2.0 임박, 미 은행 투자 쉬워지고 400억 달러 확보 미국의 대형 은행의 과도한 벤처 투자를 막기 위해 세워졌던 볼커 룰이 완화됨에 따라 월 스트리트의 은행들이 곧 벤처캐피탈 펀드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은행 규제 당국은 6월 25일 목요일(현지시간) 대형 은행의 투자와 거래 제한 규정을 한결 완화하는 몇 가지 새로운 규칙을 발표했다. '볼커룰'이란? 그 중 하나는 공화당이 오랫동안 개편을 위해 노력해 온 '볼커 룰'과 관련이 되어 있다. 볼커 룰은 미 금융업체의 위험 투자의 대형화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규제 방안이다. 볼커 룰은 2010년 오바마 행정부에 의해 발표 되었으며, 당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System Borad, FRB) 의장이자 경제회복자문위원회(ERAB) 위원장이었던 폴 볼커(Paul Vol.. 2020. 6. 26.
넷플릭스 "도전! 용암 위를 건너라", 미국서 인기 몰이 중... 차트 1위 6월 19일 공개된 넷플릭스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시리즈 "도전! 용암 위를 건너라"(Floor Is Lava) 시즌 1이 돌풍을 일으키며 21일(현지시간) 미국 넷플릭스 TOP 10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도전! 용암 위를 건너라"는 넷플릭스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예능 시리즈다. 참가자들은 용암물이 끓고 함정이 가득한 200평 넓이의 실내 세트장을 최대한 빨리 탈출해야 한다. 매 에피소드마다 각 세 명으로 구성된 세 팀이 참가하며 탈출에 성공하는 인원 수와 시간으로 승부를 가른다. 우승자에게는 10,000 달러의 상금과 29달러 짜리 장식용 용암 조명등이 주어진다. 자동차 프로그램 탑기어US 진행자이자 나스카 코멘테이터로 러틀리지 우드가 유명한 호스트 MC를 맡았다. 미국 시청자들은 흥미진진한 이 시리.. 2020. 6. 21.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규모 4.2 지진 감지 6월 20일(현지 시간) 밤 10시 15분 경에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미국 지질 조사국(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USGS)에서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진앙지는 페리 시 북서쪽으로 약 8키로 미터 떨어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2019년 5월 17일 메드퍼드 시 근방에서 일어난 규모 4.4 지진 이후로 오클라호마에서 일어난 가장 큰 지진이다. 현재까지 피해는 보고 되지 않았다. 오클라호마는 미국 중부에 위치한 인구 400백만 명 규모의 주로, 주도는 오클라호마 시티다. 2009년부터 오클라호마는 지진에 꾸준히 고통받고 있다. 규모 5.0 이상의 지진도 2011년, 2016년 등 심심찮게 보고 되었다. 끊임없는 지진이 셰일 가스 채취에 ..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