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1 3단계 격상 시 수능 일정 바뀔수도...코로나 19로 바뀔 고사장 모습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수능 일정이 바뀔 수도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국회에서 올해 12월 3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유 장관은 이 날 발언에서 수능에 대해 “12월 3일 예정대로 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한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시 “수능 계획을 변경해야 할 상황일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수능 일정의 변경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고사장 갯수 크게 늘어날 것 또한 수능 시험에 많은 응시생들이 모이는 만큼, 수능 당일에는 가림막을 설치하고 최대한 간격을 두는 식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교육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하여 자세한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