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데이비드 맥골드릭,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2022년까지 남는다 아일랜드 출신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맥골드릭(David McGoldrick)은 현 소속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2018년 합류한 맥골드릭은 해당 시즌에 45경기에 출전해서 15골을 넣으며 팀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19/20 시즌에는 9경기 출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맥골드릭은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2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FA컵 16강이었던 레딩과의 경기에서는 헤딩골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주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새 계약서에 사인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팀의 주장인 빌리 샤프와 올리버 노우드가 앞서 재계약에 합의했었다. 맥골드릭은 클럽 홈페이지에서 “앞으로 2년간 .. 2020.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