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1 코로나 추석, 전국민 이동 금지 제한 법적으로 가능하다...벌금 300만원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되면서 추석 연휴 기간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간 실시하며 일간 확진자 수를 100명 대로 끌어내렸지만 추석 기간 간 대이동이 발생하게 될 경우 재확산 및 집단감염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일 추석 연휴간 고향 및 친지 방문 자제를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추석 연휴 기간 기차표 예매에는 수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열차표 수량을 절반으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코레일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거대한 수요가 있었습니다. 전국민 이동금지하면 안되나? 일각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의 이동을 아예 금지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전국민 이동금지는..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