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1 코로나 19 확산하는데 전공의 총파업? 이유와 입장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와중에 대학병원 소속 전공의들이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로 21일 오전 7시부터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전공의 파업은 왜? 이번 전공의의 총파업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벌어진 것입니다. 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와 19일 정부 정책 논의과 코로나 대응 대책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지만, 유의미한 소득을 얻지 못하며 단체행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앞서 의대 정원을 2022년부터 매년 400명을 증원해 10년간 총 4,000명을 확보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역 의사의 경우에는 지역 의료기관에서 10년간 필수로 근무시키는 등의 방침을 통해 정부는 정원 증대로 의료의 지역격차을 해소하겠다.. 2020.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