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단계2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 주말 쯤 결정, 추석간 여행도 자제 당부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가 이번 주말 쯤 결정될 전망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17일 진행한 백브리핑에서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이 20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연장 여부를 이번 주말쯤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이번 2단계 조치 연장 여부 결정에는 추석 연휴 기간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방역 수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번 추석기간 내 고향 자제 방문을 권고했으나 같은 기간 휴양지 숙소 예약이 매진되는 등 국민들의 경각심이 무뎌져 있다는 시선이 있어 결정에 고심을 기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고향 방문 자제 뿐만 아니라 여행 역시 자제하기를 권고.. 2020. 9. 17.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완화에도 한강공원은 여전히 통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한강공원 통제는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카페, 매점 등은 9시 이후에도 출입이 가능해지지만, 여의도, 뚝섬, 반포 한강공원의 밀집지역 통제는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공원별 한강공원 통제지역은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 계절광장/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광장, 청담대교 하부/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이다. 한강공원 내의 매점 28곳과 카페 7곳은 오후 9시 이후에도 이용가능하다. 또한 오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금지되었던 한강공원 내 주차장 43개소 진입도 14일부터는 가능해진다.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