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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완화에도 한강공원은 여전히 통제

그냥 쓰는 것 2020. 9. 14.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한강공원 통제는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카페, 매점 등은 9시 이후에도 출입이 가능해지지만, 여의도, 뚝섬, 반포 한강공원의 밀집지역 통제는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공원별 한강공원 통제지역은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 계절광장/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광장, 청담대교 하부/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이다. 

 

 

한강공원 내의 매점 28곳과 카페 7곳은 오후 9시 이후에도 이용가능하다. 또한 오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금지되었던 한강공원 내 주차장 43개소 진입도 14일부터는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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