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터넷 서비스가 잘 되어있다하더라도 불가피하게 우체국에 종종 들릴 일이 생깁니다.
24시 언제나 가능한 인터넷서비스와 달리 우체국은 사람이 운영하기에 운영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죠.
그 중 가장 애매한 시간대가 바로 점심시간입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우체국을 들러야하는만큼 우체국 점심시간 체크가 필수적이죠.
우체국 점심시간은?
먼저 우체국 점심시간은 공식적으로 12:00~13:00입니다. 일반적으로 열두시부터 오후 한시까지 점심시간으로 업무를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용량이 많은 우체국의 경우에는 점심시간에도 직원들이 교대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이상없이 우체국에서 용건을 처리합니다. 아마 서울에 위치한 대부분의 우체국은 점심시간에도 운영을 하겠습니다. 다만 그런만큼 다른 시간대보다 업무처리 속도가 다소 느릴 수 밖에 없겠지요.
혹시라도 주변 우체국이 점심시간에 문을 여는지 닫는지 궁금하시다면 직접 전화로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겠습니다.
업무시간은 9 to 6
우체국 업무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금융창구의 경우에는 우편업무보다 한시간 반 더 일찍인 오후 4시 30분에 마감하니 이 역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물론 때마다 다르겠습니다만은, 우체국도 따로 바쁜 시간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11시30분에서 13시30분까지 점심시간 인근 타임, 그리고 16시부터 18시까지 퇴근시간 근처 타임에 사람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이 역시 체크하셔서 가능한 피해가실 수 있다면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그게 가능하면 직장인이 아니겠지만요..
휴무일도 있다
한편 우체국은 관공서이니만큼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쉽니다. 택배 배송은 토요일에도 진행하지만 우체국 창구 업무는 진행하지 않는다는 점 체크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편 업무가 아닌 금융 업무 관련해서는 365코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ATM 통해서 예금조회, 인출, 이체 등 업무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 새벽 4시부터 5시사이에는 금융시스템 점검으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365코너에서는 택배를 취급하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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