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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17년 최종 확정

그냥 쓰는 것 2020. 10. 29.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됐습니다. 

 

 

‘다스’의 회사 공금을 횡령하고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열린 1심과 2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되었습니다. 검찰은 뇌물수수 혐의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확보하고 법원에 이를 제출했습니다. 결과 총 약 89억 원의 뇌물 혐의액이 유죄로 인정되어 이와 같은 판결을 받은 것입니다. 

 

 

이에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항고장을 제출했고 법원은 구속 집행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재항고한 사건에 해 대법원 2부는 “횡령 내지 뇌물수수의 사실인정과 관련한 원심 결론에 잘못 없다”며 이명박 전 댙통령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이 최종 확정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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