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김원해, 코로나 19 확진...서성종·허동원과 같은 감염 경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김원해도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20일 15시 30분 경 확진판정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원해는 서성종과 함께 연극 ‘짬뽕’에 출연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성종의 코로나 확진 판정에 바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김원해는 연극 '난타'의 원년 멤버로 SNL 코리아에도 고정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배우입니다. 최근 힘쎈여자 도봉순, 열혈사제 등에 출연하며 좋은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서성종은 KBS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이었으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촬영을 중단했습니다. 

 

 

한편 출연 예정이던 연극 ‘짬뽕’ 공연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짬뽕’ 출연진인 허동원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 경로는 연극 출연진에 의한 2차 감염으로 우선 알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