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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에 탑승하자, 애플 워치 사도 될 6가지 이유

애플 관련 2020. 9. 4.

이 포스팅을 클릭했다면 애플워치를 고민 중일 것이다. 아니면 최소한 애플워치에 대한 호기심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애플이 야심차게 2015년 내놓은 애플워치는 어느새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주변에도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사람이 심심찮게 보인다.

 

막상 사서 써보면 편하다는데, 또 막상 사려니 어따 쓸지 확신이 들지도 않고 가격도 만만찮다. 괜히 샀다가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구석에 처박아 놓기나 하는건 아닐지 모르겠다. 

 

그래서 준비했다 애플워치를 사도 될 이유 6가지!

 

1. 어디에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

애플 워치는 단순한 시계가 아니라 일종의 ‘패션 아이콘’으로 여겨진다. 디자인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iF 디자인 골드 어워드를 2015년에 수상하기도 했다. 

 

물론 사람마다 패션에 대한 취향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애플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밴드를 출시했다. 당신의 취향에 맞는 밴드를 구매해 착용함으로서 애플워치는 외형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입맛대로 애플워치의 디자인을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어느 상황에서든 착용할 수 있는 시계를 찾고 있다면 바로 애플워치가 정답이다. 또한 예전 버전의 밴드를 새 버전에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애플워치를 구매하기전에 가능하다면 우선 밴드 종류를 조금 아이쇼핑해보는 것을 권한다.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밴드가 시중에 나와 있다. 다수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다양한 조합을 가능케한다. 분명 그 무수한 조합 중 당신의 마음에 꼭 드는 조합이 있을 것이다. 애플의 목표는 모두를 위한 시계를 만드는 것이었다. 

 

또한 애플워치의 배경화면 역시 당신의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시계의 디스플레이를 아날로그 식으로 만들 수도 있고 디지털 식으로 할 수도 있으며 배경색을 바꿀 수도 있고 좋아하는 그림을 띄워놓을 수도 있다.

 

 

2. 아이폰 없이도 매끄러운 LTE 연결

애플 워치는 오늘날 우리가 손목시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제 손목시계는 단순 패션 아이템일뿐만 아니라 신기술이 적용되는 세련된 디자인의 웨어러블 기기로 인식된다. 

 

그러나 애플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애플은 다시 한번 더 손목시계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으려 한다. 손목시계를 핸드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LTE 셀룰러 모델을 출시했다. 셀룰러 모델 애플워치와 함께라면 아이폰 없이도 인터넷 세상에 직접 접속할 수 있게된다. 

 

 

더 이상 애플워치는 아이폰의 보조 기기가 아니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자를 보낼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전화를 할 수 있다. 아이폰이나 와이파이 없이도 말이다. 

 

애플의 첫 스마트워치 출시는 2015년이었다. 이제 스마트워치는 전혀 신기술이 아니다. 전화를 받거나 심박수를 재는 수준은 진작에 뛰어 넘었다. LTE 연결이 이제 스마트폰에서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시작할 것이다. 

 

애플워치가 LTE를 지원한다는 것은 아이폰을 더 이상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당신의 손목시계는 이제 아이폰 없이 아이폰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애플워치 5에서 추가된 기능들

1. 애플 뮤직이 완전히 이식됐다. 

 

새 애플워치 버전에서 애플뮤직을 이용할 수 있게됐다. 

 

2. 시리가 탑재됐다.

 

이전 버전의 애플워치에서 시리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꽤 불편했다. 애플의 시그니처 기능과 마찬가지인 시리가 드디어 애플워치에서도 사용가능해졌다. 아이폰이 없을때 시리는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 다양한 종류의 앱

 

애플워치의 앱 생태계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날씨, 운동, 생산성, 스포츠, 노트 등 많은 분야에서 앱들이 앞다투어 개발되고 있다. 

 

 

3. 스마트폰 성능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5세대의 경우에 해당되는 말이다. 탑재된 하드웨어의 성능이 거의 아이폰에 육박한다. 

 

5세대의 경우 전보다 두배 빨라졌고 GPS 기능이 강화되며 네비게이션이 훨씬 원활해졌다. 그래픽 성능이 상승하면서 지도와 같은 앱 사용이 편해졌다. 

 

애플워치 5세대 성능

  1. 32GB 저장공간
  2. 듀얼코어 S5 프로세서
  3. 안정적 연결을 보장하는 W3칩 내장
  4. 블루투스 5.0
  5. GPS
  6. 18시간 배터리

 

아이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성능이나 마찬가지다. 

 

4. 오래가는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라는 기기에 더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 될 수 있다. 다음 애플워치나 다다음 애플워치에는 입이 떡 벌어질 신기술들이 적용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고 애플워치의 내구성이 좋지 않고 자주 바꿔야할 물건은 아니다. 애플의 기기들이 대개 그렇듯 애플워치도 관리만 잘한다면 오래 쓸 수 있다. 또한 중고가 방어 역시 큰 메리트 중 하나다.

 

5. 운동을 좋아한다면

애플은 애플워치에 운동을 보조할 수 있는 기능들을 꾸준히 탑재하고 있다. 운동 친화형 시계라고 할 수 있다. 

 

1. 방수 기능 장착으로 수영장 사용가능

애플워치 5세대의 경우에는 수영장이나 바다처럼 얕은 물에서의 방수를 지원한다. 물론 스쿠버다이빙이나 수상 스키 같은 레저에는 어울리지 않겠지만, 가벼운 수영 정도는 충분히 견딜 수 있다. 수영장을 몇바퀴 돌았는지 트래킹을 도와주기도 할 것이다. 

 

2. 하이킹용

GPS가 장착된 애플워치는 산행에도 적합하다. 고도를 체크하고 기업을 체크 할 수 있다. 

 

3. 걸음 체크

만보기로도 활용가능하다. 당신이 하루에 얼마나 움직이는지를 정확하게 체크해줄 것이다. 손목에 하루종일 달려있는 만큼 아이폰으로 측정하는것보다 훨씬 정확한 결과를 당신에게 보여줄 것이다. 어느정도의 칼로리를 태웠는지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4. 코치 역할

이 시계는 코치 역할도 해준다. 얼만큼 운동을 했는지를 체크하고 얼마나 더 운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때로는 동기부여 강사가 되기도 한다. 

 

5. 커스터마이징 가능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애플워치를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애플워치는 단순히 한가지 스포츠만을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다. 애플워치와 함께라면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운동광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볼만하다.

 

 

6. 서드파티 앱 생태계와 가능성

애플의 앱 생태계는 알다시피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앱들이 앱스토어에 나와있고 이는 애플워치 운영체제에서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다양한 앱들이 나올 것이며 이를 통해 애플 워치의 가능성은 무한으로 확장한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스마트 워치 시장은 걸음마 단계다. 어떤 앱이 나올 지 모른다. 

 

 

물론 애플워치의 가격이 저렴한 것은 절대 아니다. 고민을 몇 번 거듭해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날쌘 디자인과 무궁무진한 기능을 가진 애플워치의 유혹을 벗어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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