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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맥북 시세, 개인 중고거래 시 구매자 판매자 참고용

애플 관련 2020. 11. 9.

중고 맥북을 팔거나 사려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가격에 맥북을 구매해야 밑지는 장사가 아닐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기기 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일 수 있겠으나 그래도 어느 정도의 기준점을 잡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이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준비했다.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의 중고시장 개인거래며, 2020년 11월 초순 기준이다. 일반적인 상태의 맥북을 기준으로 한다. 

 

매년 리뉴얼 되는 맥북 모델의 특성상 아주 디테일한 모델까지는 적지 않는다.

 

 

맥북프로 13인치 

2015년 이하 모델 (추가 옵션 없는 기본형 기준)은 대략 30~60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2016, 2017, 2018년 이후 모델의 경우 대략 80~110만원 사이에 거래된다.(터치바 모델)

 

각 연도 모델 별로 약 15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다. 16년이 80만원, 17년이 95만원, 18년이 110만원 정도의 가격에 거래된다. 

 

터치바가 없는 경우 각 모델별로 대략적으로 20만원 정도씩 가격이 저렴하다. 

 

2018년 이후 모델의 경우 출시가의 70~80퍼센트 정도되는 금액에 일반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미개봉 신품은 출시가의 90퍼센트 수준에서 거래된다. 

 

맥북프로 15인치

 

 

2015년도 이하 모델의 경우 약 50만원에서 150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 5년 이상된 모델들이기에 기기 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경향을 보인다. 

 

2016, 2017, 2018년의 경우 기본형 맥북 프로는 130만원에서 180만원 정도 사이에 가격이 형성된다. 

 

각 모델 사이에는 20~30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다. 2016년 형이 130만원, 2017년이 150만원, 2018년 형이 180만원 정도에 거래된다. 

 

맥북 프로 고급형의 경우 기본형보다 15~20만원 정도의 웃돈이 붙는다. 

 

13인치와 마찬가지로 2018년 이후 모델의 경우 출시가의 70~80퍼센트 정도되는 금액에 일반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미개봉 신품은 출시가의 90퍼센트 수준에서 거래된다. 

 

맥북에어 13인치

 

2015년도 이하 모델의 경우 50만원 아래 선에서 거래된다. 그런데 굳이 이걸 사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어쨌든 거래되고 있다. 판매할 사람은 참조하시길

 

알다시피 2016년엔 맥북에어가 출시되지 않았다. 

 

2017년 모델은 50~6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2018년은 70~7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맥북 프로와 비슷하게 2018년 이후 모델의 경우 출시가의 70~80퍼센트 정도되는 금액에 일반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미개봉 신품은 출시가의 90퍼센트 수준에서 거래된다. 

 

 

마치며

물론 개별 기기 상태 마다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단순히 가격적 기준을 잡는데 위의 자료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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