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유흥주점 방문논란, 트랜스젠더 BJ 쎄히와 인증샷

배우 고경표 씨가 사회적 거리두기 시간 중 유흥주점 방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고경표가 지난 밤 트랜스젠더 BJ쎄히와 함께 찍은 사진이 BJ쎄히의 인스타에 게재되자 이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고경표 씨 측은 이에 대해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은 없고, 모르는 팬의 요청에 따라 함께 사진을 찍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사진의 주인공인 BJ 쎄히는 올해 29세인 트랜스젠더다. 또한 태국에서 개최하는 미스 인터네셔널 퀸 TOP 12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개인방송과 더불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SNS 게시물에는 고경표오빠 등의 해시태그가 달려 사진의 주인공이 고경표임을 확실하게 했다. 다만 사진의 장소가 유흥주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네티즌들의 추측만이 무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